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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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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뉴스

서교림, 공격적인 플레이로 시즌 3승 도전

서교림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시즌 3승을 노린다.

서교림, 공격적인 플레이로 시즌 3승 도전

서교림,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서 시즌 3승 정조준

KLPGA 투어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서교림이 2026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 개막 직전 상금과 대상포인트 부문 모두 2위에 오른 서교림은 공격적인 파5 공략을 앞세워 선두 추격에 나선다.

총상금 10억원·72홀 스트로크 플레이

KLPGA 공식 대회 안내에 따르면 2026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0억원,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

경기는 마운틴 코스와 레이크 코스를 연결한 파72·6620야드 무대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출전 선수는 총 120명이며, 2025년 초대 챔피언 배소현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두 차례 우승으로 정상급 경쟁자 부상

서교림은 6월 7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하며 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6월 21일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16언더파 200타로 정상에 올라 불과 2주 만에 시즌 2승을 완성했다.

대회 개막 전까지 출전한 15개 대회 가운데 5차례 톱5에 진입했고, 5월 이후 출전한 9개 대회에서는 4차례 톱5를 기록했다. 단발성 우승을 넘어 꾸준히 상위권을 지킨 점이 서교림의 강점으로 꼽힌다.

웨지샷 점검하고 파5 투온 승부

서교림은 2주간의 휴식기에 충분히 쉬면서 웨지샷을 중심으로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 체력과 컨디션은 좋은 상태지만 샷 감각은 평범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무리한 기대보다 자신의 경기 운영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핵심 전략은 파5홀의 공격적인 공략이다. 서교림은 기회가 열리면 적극적으로 투온을 시도해 버디 이상의 스코어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도그레그 홀이 많아 티샷의 방향성과 위치 선정이 중요한 만큼 장타뿐 아니라 세컨드샷을 위한 안정적인 출발이 필요하다.

우선 톱10 진입을 목표로 상위권 흐름을 유지한 뒤 우승 기회를 잡겠다는 것이 서교림의 구상이다. 상금과 대상포인트 경쟁에서도 조급해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민솔 불참으로 열린 다승 공동 선두 기회

시즌 3승과 함께 다승·상금·대상포인트 선두를 달리는 김민솔은 부상이 아니라 해외 메이저대회 출전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김민솔은 같은 기간 잉글랜드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에서 열리는 AIG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서교림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김민솔과 나란히 시즌 3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를 수 있다. 상금과 대상포인트 격차도 줄일 수 있어 이번 대회 결과는 하반기 개인 타이틀 경쟁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다만 우승 경쟁은 치열하다.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을 비롯해 직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고지우,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박현경과 유현조·방신실·이예원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서교림의 승부처는 공격성과 정확도의 균형

서교림에게 필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장타 승부가 아니라 공격성과 정확도의 조화다. 파5홀에서는 투온을 노리되 까다로운 티샷 구간에서는 다음 샷의 각도를 확보하는 코스 관리가 중요하다.

웨지샷과 퍼팅으로 버디 기회를 얼마나 살리느냐도 관건이다. 시즌 2승으로 우승 경쟁력을 입증한 서교림이 원주에서 세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KLPGA 다승 경쟁의 균형을 바꿀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FAQ)

서교림은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몇 번째 우승에 도전하나요?

서교림은 2026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하면 김민솔과 시즌 3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르게 된다.

2026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의 총상금과 우승상금은 얼마인가요?

총상금은 10억원이며 우승자에게는 1억8000만원이 지급된다.

서교림은 휴식기에 어떤 준비를 했나요?

충분한 휴식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한편 웨지샷을 중심으로 쇼트게임 감각을 점검했다.

김민솔은 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나요?

부상 때문이 아니라 잉글랜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불참한다.

서교림이 밝힌 핵심 코스 공략법은 무엇인가요?

파5홀에서 적극적으로 투온을 시도해 버디 이상의 스코어를 만드는 공격적인 전략이다.

출처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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